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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통도사의 암자로 대웅전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한 서운암입니다. 이곳 장독에서 익어가는 된장맛은 가히 일품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4월이면 장독대 옆 할미꽃같은 봄꽃으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장경각> 서운암의 스님께서 20여 년 불사...

중앙시장입구엔 힘센 황소조형물이 환영을 하는 듯~~~ 시내버스 7,7-1 시내버스로 설악산으로 이동해서~~~ 설악산국립공원 일주문을 들어서며~~~~ 요즘 모든 관광객들에 입장료가 무료이라~~~~ 설악산 반달곰이 반기고~~~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가 있는...

파는 곳, 농산물 파는 곳 등등 수백미터가 되고 각종 시장이 연결된 것같았다. 그리고 남포동 번화가도 바로 옆에 있어 실질적인 부산의 명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은 부산명물횟집에서 물회와 회백밥을 먹었는데 물회는 25천원, 회백밥은 27천원...

창호" 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난다. 통도사 서운암에서 49재 준비 불교의식을 끝내고 돌아오던 버스 안에서...눈물이 난다. 잠시 주춤했던 빗줄기는 안락동 서원시장 횟집에서 또 세차게 퍼 붓는다. 폭탄주로 시작 폭탄주로 끝낸다...

날이다. 통도사 휴게소에서 30분간 아침식사 시간이 주어졌다. 식사후 인원점검. 그리고 회장님께서 선사에서 전화가 왔다면서 오늘 '대매물도'는 배가 접안이 어려워 갈 수 없다고 한다.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할 수 없다. 배가 접안이 안된다고 버스타고...

보인다. 시장안쪽에 있는 회집에 들러 물회를 두개 시켰는데 물회와 매운탕이 나왔다. 맛잏게 먹고나서 보경사로 향했다. 가는길에 차가 많이 막혔으나 도착하여 간단하게 절구경을 하고 구룡포 쪽의 곰바우길 로 향했다. 가는길에 현대제철앞길에 공사로...

본 자장암 전경 8. 오어사 대웅전 9. 오천읍내 재래시장에 있는 40년 전통의 할매손칼국수집 -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10...친구들입니다. 12. 친구 권선희 시인이 좋아하는 장길리 횟집 - 바다 바로 옆에 있으면 상호는 없습니다. 13. 통도사...

담고서 통도사를 떠나 갑니다.... 점심시간이라, 인근 맛집이 어딘가... 오국이 미리 검색해 놓은 "울렁도 메밀국수" 집으로 이동.... 수더분하게 불자같기만 한 주인 아줌마가 우리를 반겨주시더니... 메밀국수 두판에 삶은 계란 두개씩.... 모자른 듯...

모횟집으로 들어가서 그모임 사람들을 만납니다. 10여명정도가 있군요. 마침 파장분위기라 안주와 술이 없군요.. 여기와서 나는 민철형아는동생이라 소개하고 이모임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소주몇잔마시고 안주로 무슨 아나고인가 나왔던데 먹고 새벽1: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