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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다녀온 곳이라 무난하게 오룡산 정상에 도달할줄 알았는데 계곡입구에서 제가 알바를하여 다소 시간이 지체되어 두뫼님과 안민주님에게 죄송 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는 알바를 하지않으려고 들머리에 시그널을 달아 놓았답니다 고온 다습한...

통도사 자장암 금개구리 이야기 자장암에는 바위에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금개구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1,400여 년 전 신라 26대 진평왕때 자장율사께서 이곳에서 수행하고 계실 때였다. 공양미를 씻기 위해 우물가에 가시니 개구리 한 쌍이 우물...

처음 가본 통도사와 암자순례길 암자들이 이렇게 넓게 펼쳐져 있는지 몰랐어요~^^* 다음에 또 가보고 싶습니다 매화 향기에 반했던 날~ 그 향기를 사진으로 담기는 어렵네요 서운암과 자장암 사진 몇장 먼저 올립니다~ 서운암 장경각 장이 익어가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