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변을 둘려보고 다시 통도사 경내에 들어갔는데 많은 스님들은 하안거(5월~8월)에 들어갔는지 적막하기만하다 이제 통도사를 떠날 시간이다, 경내를 벗어나 통도사 입구에 있는 맛있는 해물 칼국수집에 들려 잠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부산으로 내려선다

양산통도사 근처 모밀과 빈대떡 맛집 금호정 좀 멀리까지 점심먹으러 왔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네요^^ 좀더 추워지면 모밀은 안하고 칼국수만 하려나???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모밀 육수가 더 맛있어 진것 같네요 월요일 휴무래요^^

있었는데. 양산시청 10.5km, 내원사 계곡 입구 22.87km, 통도IC 29.00km, 우리의 목적지인 민박집 33.27km 이렇게 편도를 끊고 통도사 앞의 비학산 칼국수 집에서 시원한 콩국수로 체력을 회복하고 좀 쉬었다가 노포동으로 향했다. 노포동으로 도착했을때...

보시고 통도사 방장 스님께서 말씀하시곤 했다. “좀 모자라니까 절에 왔지. 잘났으면 저거 집에 살지 여 뭐할라고 왔겠어요? 그 사람들 나무라지 말라고.” 조실스님은 그런 마음이 있으셨다. 모자라는 사람들 자꾸 뭐라고 하는 것을 옆에서 못 봐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