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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지금부터 7년 전 통영여고 도덕선생님으로 근무 하셨던 한량이님과 3 학년 2반 학생으로 학급 반장을 하였던...살고 있었는데, 월요일 아침, 아양이 날씬한 몸매에 꼭 낀 교복(세일러복)을 입고 뛰듯이 걸어 갑니다. "아양아 왜 그렇게 빨리...

여중, 통영여고 재학생과 동문을 중심으로 확산돼 가고 있는 중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통영에는 신숙자씨의 초등학교·중학교 동창들도 여러 명 살고 있다. 이경자씨는 초등학교 1학년 짝이었다. 이경자씨는 김순자씨에게 “초등학교 다닐 때 신숙자가...

언제나 반대였던 나는, 죄 지은 사람처럼 비켜서서 하얀 교복칼라가 스쳐지나가기를 기다렸었다. 은연중 그 때의 피아노 소리와 갈래머리 소녀들의 모습이 뇌리에 각인되어 있었던지 훗날 딸을 통영여고에 보내게 되었고, 넉넉지 못한 살림살이에도...

앞으로 통영여자고등학교 5. 학원이나 과외 공부 하고 있는 거 = 현재.. 심심풀이로 일어를 배우고 있음 6. 넌 어떤 타입이지? = 우엥?? 7. 잘 하는 거! 자신 있는 거! = 그,글쎄...그런게 있을까.. 8. 심심할 때 하는 짓 = 공상. 손가락장난. 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