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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2 금요일/ 도다리쑥국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다리쑥국 언니, 우리 통영 가요 첫눈 오는 날 아는 동생이 통영에 가잔다 생선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도다리쑥국을 먹잔다 그 사람은 일 년에 한 번 꼭 통영엘 간대요 나는 통영에 여러 번 가 봤고 중앙시장에서 도다리쑥국을 먹었고 함께한 그 맛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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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손질고등어,활암꽃게,급냉오징어,활강도다리회,붕장어,홍가리비,도다리쑥국,미더덕,가자미,새조개살,문어,갑오징어,멍게,대구,반건오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리비 (통영) 남녀노소 좋아하는 홍가리비입니다. 회,구이, 국물 요리로, 라면에 3~4개만 넣어도 맛이 달라지죠~ kg당 17~20개...택배 4,000원 별도) (수분감량 10~15% 있을 수 있습니다.) (당일 작업량에 따라서 순차 발송될수 있습니다.) 도다리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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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도다리쑥국 먹으로 통영 가자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경하고 동피랑 벽화마을 아무 카페 가서 커피나 시켜 놀다 점심때 되면 강구(江口)안 인근의 항남동 내가 잘 아는 통영 도다리쑥국 제일 맛집 S 식당에 가서 자연산 도다리쑥국 한 그릇 하자 한 그릇하고 나면 마, 좀 몸이 다를끼다 그리고 통영 미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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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맛있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우가 무엇인지 모른다. 바다에서 먹을 것을 구하면서도 그 바다에 쓰레기 버리는 것 또한 너무 당당하다. 통영은 맛있다 봄의 도다리쑥국과 겨울의 물메기탕 그리고 사시사철 복국의 맛은 내가 보기에 그리 크게 다르지 않다. 통영 사람들이 때마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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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별미(別味) 도다리쑥국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지랑이처럼 곱게 피어나던 어느 봄날 남항동 식당 골목 이름 없는 노포(老鋪)에서 연화도(蓮花島) 댁 노모가 끓여주었던 도다리쑥국이 어머니 손맛처럼 그립다. 2023-03-20 <詩作 노트> 통영의 갯가 남정네들은 따뜻한 봄 되면 삼동(三冬)의 통과 의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