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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횟집서 먹은 것에 비하면 오히려 싸게 느껴진다. 도다리쑥국 다음날 아침은 봄 도다리로 끓여낸 도다리쑥국을 먹으러 갔다...도다리쑥국을 먹은 남옥식당 다시찾은 다찌집 3월 5일 다시 통영을 찾았다. 사천 다솔사와 고성의 운흥사와 문수암, 그리고...

달리, 명촌식당의 생선구이는 양념장을 얹는다. 김 사장은 "고향 산양면 촌에서 자랄 때 우리 집에서 먹던 그 양념장"이라고...나온 멸치회무침도 일품이다. 그러고 보니 이름난 통영 봄멸의 막바지철이다. 여객선터미널 항남파출소 맞은편. (055)641...

일대의 횟집들이 대부분 저렴한 가격(50,000~70,000원, 4인 양)으로 푸짐한 상을 차려준다고 한다. 통영 다찌집 통영에는 다찌집이라 불리는 선술집들이 있다. 계산법이 특이해서 술값만 받고 안주값은 받지 않는다. 그러나 기본상이 40,000원이고 여기...

보통 횟집에서는 회 한 접시에 6만원 정도 하는데 여기에 술을 몇 병 시키다 보면 술값은 금방 10만원이 넘게 된다. 그러나 다찌집에는 기본만 시켜도 부담 없이 술도 한잔 할 수 있고 다양한 해산물들까지 맛 볼 수가 있다. 맛있는 음식은 대부분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