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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언제나

이들에게 삶의 전부가 되었다. 시린 겨울에도 부부가 일군 책방은 따뜻한 내음이 가득하다. 수많은 예술가의 산실인 통영. 봉수골에 사는 이들도 저마다 예술인이다. 누군가는 고소한 빵을 굽는 제빵사 누군가는 맛있는 냉면을 만드는 요리사. 하나둘 모여...

야~ 한다 그건 나도 모르겠다 나는 일단 고속도로타고 통영을 들어가면 평인일주도로, 산양일주도로 드라이브를 한다 길은...서피랑 윤이상기념관 김춘수문학관 해저터널 전혁림미술관 봉수골을 걸어서 용화사를 거쳐서 미륵산에도 오르고 (때론 케이블카...

50M ☑ 출발지: 미륵도 ☑ 도보코스: 산행팀: 달아공원~둘레길~운동장~야소마을~미륵산고개~정상~미래사~용화사~용화사 광장~봉수골벚꽃길 (미륵산 정상 안가실분 우회길 있슴) 관광팀:미륵산 케이블카 왕복 또는 편도 동피랑.서피랑 개인관광(자율)후...

내가 좋아하는 벚꽃은 통영 봉수골, 하동 곳곳, 인천대공원, 진해군항제, 군산 은파호수공원이 있다! 올해도 벚나무에는 벚꽃이 피었으나 내일은 또 야근이라 가까운 봉수골도 갈 수 없는 상황에 일요일은 또 특근.. 청춘의 나날은 일로 흩날리고ㅎㅎ...

작았지 않은가. 봉수골로 오른다. 해평열녀비가 있는 비석군과 인간문화재 장인들의 비석군까지 돌아보고 골목길을 지나 봄날의...뒤늦게 합류한 L과 함께 온천 달걀 터뜨린 간장밥에 튀김을 곁들여 한 그릇씩 뚝딱 비우고 봄날의 책방에 들어섰다. 통영에...

다녀볼까 합니다. 그리고 바무분들 통영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사진도 같이 올리도록 할께요.^^ 먼저 지난주 다녀온 통영 봉수골 벚꽃축제. 4월 7일~8일이 축제기간이었어요. 봉평오거리에서 용화사 광장까지 약 1.5km 되는 거리 양쪽으로 벚꽃이 가득...

일하다가 도저히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차 세워놓고 찍었습니다. 숨막히게 예쁘네요~~ 꽃신님들 행복 가득한 봄날 되세요^^* 꽃비를 맞으니 가슴이 설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