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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을 산수유화로 바꾸셨네요. 생글생글 웃는 환한 얼굴이 역시 좋았습니다. 그런데 혹시 웃어요님과 자매 아닌가요? 두 분 다 신입회원인데도 전혀 낯선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추억방 주인공들이 될거란 예감이 듭니다. 하나마음님, 농담도 잘...

부산과 통영은 친 자매간)이었는데 말이다. 헤어질 때는 진정으로 아쉬워하며 악수로 작별을 하였다. ꂂ5월 28일(토)ꂂ ◦옥상 화분 물주기는 박스할아버지에게 하루에 2만원씩 주기로 하고 부탁을 드리고 넷째에게 내주 수요일에 집안 화분에 물주기를...

천지산수가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으로 부여의 낙화암까지 뚫려 있다는 전설이 있는 용소를 비롯하여 열두 굴, 삼형제바위, 대불바위, 보살암, 비석바위,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등 집 채 만한 수많은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계곡의 경관을...

후 산수산악회 유인물과 명찰을 받고 주의사항과 오늘 산행 일정에 귀 기울려 본다. 벌써 몇년의 세월이 흘렀나보다 남편 친구들과 무박 산행을 했던시절이.. 차창밖 캄캄한 도로를 달리는 버스에 몸을 맡기고 그옛날 추억들을 떠올려보며 잠을 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