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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관계로 애만쓰다가 아직도 풀리지 않은일 이 많이 남아 있지만 참 고운 삶을 살아가시는 스님을 친견 하기위해서 통영 신광사로 갑니다 이왕 내친걸음에 두루 삼사 순례를 하고 왔습니다 아침 일곱시에 눈꼽만 띠고 아그들을 담아 싣고 떠나갑니다...

어릴 때 이후로 몇 년만에 찾아간건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이번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 때 안가면 또 언제 신광사에서 스님을 볼 수 있겠나 싶어 다른 약속들을 취소하고 새벽 6시 신광사로 출발했다. 사진은 오전 8시 쯤에 찍었다. 반가운 절. 노선도...

신광사 대웅전 신광사 동종 싸리나무 기둥으로 지어진 명부전과 요사채 신광사 선원 신광사 산영각 신광사 석등 신광사 명부전내 지장보살상 신광사 시왕상 신광사 찾아가는 길 대전 · 통영간고속도로 장수톨게이트로 나와서 장수IC삼거리에서 19번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