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런 스타일을 대구에선 본적이 없어 한번 올려봅니다. 통영에가면 다찌집라고 있습니다. 바케스에 담아 내오기에 통술집이라고 하구요. 별도의 안주 주문없이 술만 주만하면 안주가 계속 나오는 시스템이죠. ^___^ 근데 기본(대략 30,000~ 50,000원정도...

가까운 통영으로 바로 통영의 명물 다찌집을 다녀왔습니다^^(여기선 울산다찌와 통영다찌가 유명하답니다) 통영다찌도 근처에...집이..진주에는 실비집이..통영에는 다찌집이 유명하죠^^ 호기심에 다찌집이 어떤지 궁금해서 와이프랑 통영갔다가...

않고 시간돼서 오라고 합니다. 친절하고 싹싹한 술집을 기대한다면 실망하게 될 거구요.... 통영은 독특한 술집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다찌집인데요....보통 실비집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본의 ‘다찌노미, 다찌구이’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는데 확실하지...

그런 소리를 듣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통영의 다찌집이라는 술집은 통영 특유의 풍부한 해산물등의 영향으로 전주 막걸리집...쓰끼다시 란 용어가 변한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실비집이란 용어도 많이 쓰는데요 포장마차 같은 그런 용어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