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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한정식 대풍관인데요 이곳은 통영와서 처음 가본곳인데 소문이 자자해서 갔었는데..소문만큼은 아닌듯 해요^^:: 그래도 처음가본지라 가격차이도 얼마나지 않아 A코스를 시켰는데...먹고 계신 다른 분들 보니까 죄다 C코스를 먹더군요.. 왜그럴까...

맛있는 한정식을 찾아 달라'는 상사의 부탁으로 이래저래 수소문을 해 보았더랬습니다. 네이버 박사님 검색과 해운대 미식가 몇분, 해운대 직장을 두신 분, 이래저래 인맥 동원으로 정보를 모은 결과! 두둥~~ 타의추종 불허! 대망의 공동 1위는 다양한...

오른쪽 통영쪽은 더 흐릿해가 뽈록하이 올라온 칠전도 옥녀봉을 땡기본다!~ 다시 이정표 갈림길로 올라와가 가파른 능선길로 올라간다!~ 일로는 첨 가본다!~ 돌계단과 나무계단을 연이어 올라서면 출발지점 2.5km 팻말이 보이는데 이런 팻말은 출발점에...

지난 주 서울을 갈 일 있어 올라가는 중에 김해를 들릴 일이 있어 들렀다 그냥 예전 길을 가기로 하고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를 타기로 하네요.. 그러다 점심을 산창에서 한정식을 깔끔하게 한다는 소문에 들리기로 합니다..ㅎ 산청군청 앞에 있네요...

맛이 예전 같지 않다. 달동네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면서 카페와 기념품 가게가 골목을 장악해버렸다. 달동네의 고단한 흔적을...서포루에서 강구안과 통영항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검사내전'에 등장한 통영 수륙해수욕장. 해변 옆 방파제는 실제...

누가 먹었던 빈 병도 보이네요...ㅋㅋ 자 지금부터 상차림... 통영의 다찌나 마산의 통술처럼 한꺼번에 잔뜩 차려 놓는 것이...다찌식으로...ㅋㅋ 안방을 내주네요... 이 자개농 예전에는 혼수 필수품이었는데... 한 테이블(4명)에 기본 5만원부터 시작...

춘추한정식과 비슷한 상차림을 내는 집으로 맛이 괜찮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향남뚝배기 (055)643-4988 통영에서 해물뚝배기로 첫손에 꼽히는 집이다. 신선한 해물과 꽃게 등을 푸짐하게 넣고 끓여내는 해물탕이 얼큰하면서도 시원해 사람들의 발길이...

자연채 한정식'(055-645-3839)에서 쌈정식(1인 분 7천 원)을 잘한다. 국산 재료로 만든 10여 가지의 정갈한 반찬과 불고기가...많은 편. 봉평오거리에서 용화사 광장까지가 일명 '통영 찜 거리'이다. 10여 군데 찜집 중에서 20년 된 '용화찜'(055-643-0149...

그냥 한정식으로 주문을 합니다..일인분에 육천원이지요..회가 한접시가 나옵니다..병어,학꽁치,전어..그리고 젓갈류 하고 주로...그리고 누룽지에 숭늉까지...자라 먹었습니다... 통영가서 중앙시장이야 빠지지않는 곳 이지만 서호시장은 잘 안가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