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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다가 낡은 공법으로 만들어 최근에는 바닷물이 스며드는 등의 이유로 차량 통행은 금지되어 있다. 통영 운하 착량묘 운하를 따라 조금 가면 착량묘가 보인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어제 장군의 넋이 숨쉬는 통영 착량묘에 다녀왔습니다. 일제가 만든 해저터널 옆에 난 길로 올라가야 하지만, 유심히 보지 않으면 헤메기 안성맞춤인 듯했습니다. 안내판도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그 때문인지 방명록을 보니, 며칠 간격으로 참배객들이...

사당의 효시가 된 곳이란다. 착량이란 ‘파서 다리를 만들다’는 뜻. 당포해전에서 참패한 일본수군이 쫓겨 가다가 미륵도와 통영 사이 좁은 협곡에 다리를 만들어 도망한데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착량묘 아래 바다 건너 미륵도(彌勒島) 등대 쪽으로 해저...

□ 착량묘(鑿梁廟) 경남 통영시 당동 8, 시도기념물 제13호(1974.2.16), 6동(외삼문 9.10㎡,동재 35. 62㎡, 서재 25.14㎡) 경남 통영시 문화관광과 055-650-5363 임진왜란(壬辰倭亂)이 끝난 후 이 고장의 바닷가 주민들이 이충무공(李忠武公)의 충절(忠節...

2014년11월21일 금요일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에 있는 착량묘는 조선 중기의 사당 으로 이순신(李舜臣)이 노량해전에서 순국하고 전란이 끝난 뒤 1599년(선조 32)에 수군들과 지방민들이 공의 충절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착량언덕에 세운 사당으로 이순신...

1950년대 통영 "착량묘"입니다. 이름이 생소해서 정확히 뭐하는 곳인지를...^^: 그래서 찾아봤습니다...(참고하세요.^^ )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착량(鑿梁)이란 ‘파서 다리...

忌辰祭)를 모시었으니 이것이 이충무공 사당의 효시이다. 그후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李奎奭) 제198대 통제사가 초가집을 기와집으로 고쳐 짓고 그 이름을 착량묘라 하였으며, 이때 호상재(湖上齋)도 같이 지어 지방민의 자제들을 교육...

대하여 초묘는 『통영지』에 그 명칭이 '굴량초묘', '착량초묘', '당사' 등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은 착량묘로 불린다. 착량묘는 경상남도 통영시 착량길 27(당동 8번지)에 있으며, 경상남도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되었다. 「도선생 내력사적거개」의...

이번 일정 속에는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충렬사, 명정, 착량묘’를 갈 계획이었다. 집단 지성(?)이 필요한 여행이다. 카랑카랑...따라 버스 안에서 설문조사를 하는데 특별한 경험이다. 2. 통영 가는 길 풍경 3. 여행일정 명칭은 남파랑 29코스 탐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