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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맛 ‘땡기는’ 경상도 바닷가의 걸쭉한 한상차림(통영다찌집) 소주 1병에 1만원짜리 맥주는 6000원이다. 이 정도라면 서울의 최고급 한정식 음식점보다 더 비싸게 매겨진 가격이다. 누가 이 가격에서 술을 마실까 의심스럽지만 여기저기서 추가 주문이...

3인이 하는 한상차림 110,000원. 원래는 아나고탕 먹으려 들어 왔는데.... 마음이 3초만에 바뀝니다. 자연산 우럭회와 함께하는 우럭구이 놀래미포 간재미 그리고 온갖 해물들...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태안 시장 안에 있는집입니다. '보경수산' https...

다찌 통영 음식의 끝판왕은 ‘다찌’다. 다찌집은 손님에게 메뉴 선택권이 없는 특이한 식당이다. 주인이 차려 주는 대로 날마다 메뉴가 바뀌는데 보통 제철 생선회를 기본으로 굴, 멍게, 해삼, 개불, 새우 등 해산물 파티가 열린다. 사천 삼천포항 ●파도...

<통영 생선구이 한식전문점>(583-2447) 생선구이백반 순두부찌개 제가 너무 별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백반을 받아들었을...없는 대신에^^, '생선 한토막'... 이것은 마음을 움직이는 차림의 핵심 다름 아니지요 ! 생선구이 중에는 가시 발라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