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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질문 남깁니다. 제3자가 아닌 이유가, 단순히 채무자라서가 아니라 채무자가 변제하지도 않고 있었고 양도계약이 허위표시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선의의 제3자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라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허위표시 사실이 밝혀지지도 않았고...

안녕하세요. 판서노트 141번에서 을이 108조2항에 따라 선의의 제3자가 되는것은 이해가 되는데요. 갑은 A와B의 통정매매에 따른 선의의 제3자가 왜 안되는지가 잘 이해가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갑과 을 사이에 행해진 X토지에 관한 가장매매예약이 철회되었으나 아직 가등기가 남아 있음을 기화로 을이 허위의 서류로써 이에 기한 본등기를 한 후 X를 선의의 병에게 매도하고 이전등기를 해주었다면 병은 X의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한다라는 문장이...

5번이 이해가 잘 안가는데 고수님들중에 이해 잘가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