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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팠던 그 사람이...!!! 무대에 등장!!! 어머머 저 머리가 싹 나은거있죠? 오히려 쨍한것이 의식이 돌아오더라고요. 눈앞에서 인형미모 2박3일 기럭지 자랑하며 걸어나오는데 얼마나 이쁘던지... 입아파도 할말은 해야죠. 카메라는 우리배우 미모 1/3...

12회가 없는건지는 못봤어요... 큰 화면으로 배우님 얼굴 볼 수 있겠네요~^^ 오늘은 너로 정했어ㅋㅋㅋㅋㅋ 아침은 드셨나요? 자는데 어린이 2호가 귀에대고 속삭이네요. '엄마 배고파요 밥주세요. 이쁜딸이 배고픈데 잠이와요 지금? ' 밥하러갑니다, 이만...

통메모리즈2는 안나오는거겠죠..?? 정말 재밌게 봤는데ㅜㅠㅠ 말없는게 약간 태주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3가까지 2호선타고 한번 읽고, 을지로3가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서 홍제역까지 한번 더 훌터보구.. 너무 따뜻한 이야기들.. 작지만 큰감동.. 안타깝지만 소중한 얘기들.. 그리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기에, 하루에 한번씩 자기전에 읽고 자면.. 너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