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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선생이 지은 정암 조광조 선생 행장(靜庵趙先生行狀) -4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계 선생이 지은 정암 조광조 선생 행장(靜庵趙先生行狀) 정암 조선생 행장(靜庵趙先生行狀) 선생의 성은 조씨(趙氏)이고, 이름은 광조(光祖)이며, 자는 효직(孝直)이고, 스스로 정암(靜菴)이라 호(號)하였다. 조씨는 한양(漢陽)의 이름 난 성인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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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7차 목요산우회 산행(매화를 사랑한 단양군수 퇴계선생과 두향 이야기)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시 : 2024.03.14(목) 참 가 : 강공수 나종만 박남용 양수랑 윤상윤 윤정남 이용환 장휘부 등 8명 불 참 : 김상문(서울행) 김영부(함평농장) 김재일(집안일) 정원길(고향행) 등 4명 회 비 : 70,000원 갹출(나종만 산행 후 결식, 7명만 식사) 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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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라이딩중 퇴계 이황 생가를 들리다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절로 뜨락에 가득 차네 “내 전생은 밝은 달이었지 (前身應是明月) 몇 생애나 닦아야 매화가 될까 (幾生修到梅花)” 퇴계 선생의 시 한 편이다 ㅡㅡㅡ 이황은 조선 중기의 유학자로, 성리학 의 대표적인 학자이며, 퇴계 이황이라 고도 불린다. 이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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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가 두향에게 보낸 시 외 도산월야영매(陶山月夜詠梅)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절로 뜨락에 가득 차네 “내 전생은 밝은 달이었지(前身應是明月) 몇 생애나 닦아야 매화가 될까(幾生修到梅花)” 퇴계 선생의 시 한 편이다. 기록에 의하면 그가 병이 깊어 누워 있던 1570년 섣달 초여드렛날, 제자들이 부축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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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퇴계 선생 시에 차운하다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밤 퇴계 선생 시에 차운하다〔秋夜次退溪先生韻〕 산중에 가을이 드니 밤기운 맑고 秋入山中夜氣淸 추입산중야기청 휘영청 찬 달빛이 창 가득 밝았네 無端寒月滿窻明 무단한월만창명 앉아서 성성법을 배우고 나니 坐來學得惺惺法 좌래학득성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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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천주연지 퇴계선생시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掬泉注硯池-두 손으로 샘물 떠서 벼루에다 부어놓고 閒坐寫新詩-한가롭게 자리하고 새로운 시 써본다네 自適幽居趣-그윽하게 사는 정취 나에게는 딱 맞으니 何論知不知-남들이 알아주던 몰라주던 따져본들 무엇하랴 掬泉注硯池-두 손으로 샘물 떠서 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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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退溪) 선생의 매화 詩와 두향이 이야기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거였다. 「내 전생은 밝은 달이었지. 몇 생애나 닦아야 매화가 될까」 (前身應是明月 幾生修到梅花). 퇴계 선생의 시 한 편이다.. . 퇴계 선생의 부음을 들은 두향은 4일간을 걸어서 안동을 찾았다. 한 사람이 죽어서야 두 사람은 만날 수 있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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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800]퇴계선생7절2수 憶陶山梅(억도산매)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 지난해 국화시절 그대를 버렸으나, 那忍佳期又負回(나인가기우부회) 아름다운 그 기약 어찌 또 저버릴까. 원문=퇴계선생문집 제5권 / 시(詩) 退溪先生文集卷之五續內集 / 詩 憶陶山梅。二首。同前。時在漢城。 도산의 매화를 그리며 2수(二首) ○ 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