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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관광지가 즐비하다. 또 퇴계 이황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했던 도산서원에서 청량산 가는 길, 그 길을...마을'은 이름 그대로 '예술의 끼가 흐르는 마을'이다.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이곳은 안동호 아래 고향을 수몰시킨 주민들의 애환...

퇴계가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제자들을 양성한다는 소식이 널리 알려지자 일찌기 영의정(領議政)의 벼슬을 지낸 바 있는 쌍취헌 권철(雙翠軒 權轍)이 서울서 퇴계를 만나보고자 도산서당을 찾아 내려오게 되었다. 권철은 그 자신이 영의정의 벼슬...

도산서원과 함께 잠길 뻔 했었던 일도 있었다. 이제부터 퇴계 이황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이황은 1501년에 태어나 1570년 한국...강하다. 호는 본인이 관직을 내려놓고 고양으로 돌아와 고향의 이름인 토계에서 토를 퇴로 바꾸어 직접 지은 것이다. 관직...

도산서원보고(구.천원짜리 지폐뒷면의 배경) 퇴계이황 종택에서 지손의 해설도듣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분의 생애에 대해 글보다 말이 더 쏙쏙들어온다 오길 참 잘했다 진성이씨냐는 질문에 우리 할머니가 진성이씨라고 답하니 예천 같은 고향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