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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퇴계선생 16대 종손(이근필. 93세)께서 2024년 3월 7일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 : 안동병원 장례식자 제8호실 발인 : 2024년 3월 11일 08:00 장지 :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선영 하

동안 종손의 삶을 살며 전국 유림들로부터 큰어른으로 추앙받았습니다. 이 옹은 종제 고 이동준선생과 함께 (사)퇴계학연구원을 설립해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연구를 실천하고,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퇴계학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또...

라디오를 청취하는 등 건강했다”며 “지난해 의성김씨 종손의 문상도 직접 갈 정도로 정정했다”고 고인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모셔진 인근 선산인 `묘지산`으로 떠났다. 27일 발인에서 18명으로 구성된 상여꾼은 앞소리꾼의 구슬픈 선창곡에 따라...

안 바꾼다는 퇴계종손의 자리. 하지만 요즘세태에 종가,종손,종부의 자리는 "멍에" 백수를 넘긴 종손을 직접 뵌적은 없지만...선생이 진성이씨,우리애들도 진성이씨20대손이기에 반쪽이랑 퇴계종택에서의 발인시간에 맞춰 들렀다. 수많은 취재인파와...

가운데 있었다. 종손의 역할과 책무를 두고 상가의 친지들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시대에 맞게 과감하게 변해야...그렇다. 상여 등 기물과 제반 절차도 간소해질 전망이다. 25일 오후 들른 종택의 분위기가 그랬다. 26일 고인을 맞아 27일 발인을

선생. 퇴계(退溪·1501 ∼70·조선 중기 학자) 선생의 15대 종손인 이동은(李東恩·100) 선생이 23일 1시 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1909년 7월 7일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 선생은 대구에서 중학교를 다닌 1년 남짓한 세월을 빼고는 줄곧 고향과 종택을...

종택풍경 발인후 종택에서 운구할려고 행렬 준비중 장지가는길에 서있는 표지 산길상여행렬 만장 지관과 패철 하관 삽(불삽) 명정을 덮기 지횡대 봉분위치 정하는 말뚝 장지문상 상두꾼(?)과 함께

과 발인(發靷) 때의 역군부(役軍簿) 등을 증거로 삼아 안처겸 등이 모역을 꾀하였다는 사실을 조작, 옥사를 일으켰다. 이 사건의 조작으로 안당·안처겸 등 안씨 일문과 권전(權磌)·이충건(李忠楗)·조광좌(趙光佐) 등 많은 사람이 죽게 되었다. 그 결과...

생시에 퇴계사상의 선양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시고 큰 업적을 남긴 분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12월 27일 15대 종손 이동은옹의 발인때 사진. 앞줄에 선 상주 ㅡ오른 쪽이 이근필, 왼쪽이 셋째 사위 김종길 (그는 학봉종택의 15대 종손이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