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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on purpose https://theqoo.net/square/3317325367 반반 나뉘는게 ㄹㅈㄷ

부서사람들 참 찌질하다 찌질해. 운전자하고 직급높은 상사 둘은 차타고 가고 나머지는 다같이 걸어가야지 참. 생각들하고는.

전전직장 2년반 전직장 6개월 전직장 퇴사사유는 회사 상장 준비중이었고 급여도 ㄱㅊ았는데 야근,주말특근 너무 많았고 가장 큰 이유는 체계가 없다 해야하나?팀장,팀 자체가 힘이 없어서 다른팀에서 해야할거,꺼려하는거 다 지가 들고와서 팀원들한테...

지점 폐업했고 본사근무 권유받았는데 거리가 너무 멀고 자취하려니 페이는 그대로라 거절했음 면접보러 다니는곳도 거리가 가깝진 않은데 사유그대로 말하면 마이너스일까

대겹이구,, 퇴사 하면 팀장 임원 면담까지 하는거같음 ㅅㅂ.. 내 찐퇴사 사유는 다른 분야 공부하고싶어서야 근데 공부 소문 나기도 싫고 (회사 소문 진짜 잘나더라고) 아니 애초에 왜 말하고 나가야하는지도 싫더라고 ㅠ 그냥 “새로운 분야 도전하고싶다...

내가 일을 너무 못해서 스트레스받음/업무역량이 안되는거 같음 + 업무과중(야근하는 기간에 맨날 부서원 14명중에 나만 있음..ㅋ) 2년 반 일했는데 곧 승진대상이라 이제 사원도 아니라서 너무 스트레스받아ㅜㅜㅜ 돈관련 일이라 실수라도 터지면 죽고...

쓰게됨(그 안방 화장실잇는 방에 2명살고, 다른방 두개에 두명씩;; 근데난 다른방에 살고..) 자취생각해봣는데 현직장 선택사유가 기숙사 지원되서 다니기로 햇던거라 자취하게되면 비용부담 및 1년단위로 계약되서 강제로 회사 더다녀야할지도모르고 집...

아님 지금 재직중인 회사만 물어보려나??

그냥 개인사유라고 쓰면 안되나?.. 경력사항에 퇴직사유 간단하게 적는거라 더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