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집 앞 카페에서 책이나 읽다 가는거지.. 집에선 책을 도무지 읽을 수가 없다.

뛰어나신 분. 머리가 총명하고 행정력이 명석함도 대단치만, 타고났기에 그럴 수 있다 하자 ~ 조정일을 마치고 가마타고 퇴청하다 우연찮게 길에서 마주친 남루한 거지꼴의 옛 상전 아들(글공부 모시던 도령)을 보자 황망히 내려, 진흙길을 마다않고 큰절...

날씨 정말 화창하고 좋았네요~ 겨우 일 끝내고 불금을 맞아 한잔 시작했습니다 ^^ 퇴청하다 골목 어귀에서 튀김트럭을 만나 만원치 사오고 간단히 봄동무침해서 튀맥 먹어요. 캬~~~~ 2월부턴 젤다에 빠져서 두문불출 집밖을 안나가고 있네요. 더불어 카드...

전체 팀장 주도하에 화기애애 자정 가까이 마무리하다! ㅎ ㅎ ^^ = 허진 교수께서 여기 저기 술독려를 끝내구 중간에 퇴청하다! ^^ = 1학년 새내기들은 역시 활기차다! ^^ 20세 막내가 돋보인다! ㅎ ㅎ ^^ = 3학년 지기지우팀이 역시 문화역사탐방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