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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1일 죽전컵스카우트 대원 35명을 데리고 퇴촌토마토평화마을 방문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마을공동체 답사 왔을 때...아이들을 꼭 한번 데리고 오고 싶었습니다. 가마솥에 직접 밥을 지어 먹고, 평화의 집 짓기를 통해 내 안에 존재하는 평화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길을 찾는 것이 숙제다. 토마토는 튼실하고 맛도 꽉 차 있는 느낌이다. 찰토마토와는 또 다르게 사각거리는 맛이 강하다. '퇴촌갈비밥'집에서 먹은 음식들이다. 메뉴가 엄청난 요리 실험을 한 결과로 탄생한 음식들인 거 같다. 그중...

근처의 퇴촌에서 사가지고 온 벌수정 토마토가 아직 냉장고에 그득입니다 ~~ㅎ 살짝 갈라진 토마토를 덤으로 얻어오는 바람에 갈아먹고 나눠먹어도 아직 많이 남았네요 또 뭘 할까? 하다가~~ 집에 있는 재료랑 딱 맞는 토마토 카레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생산하는 토마토는 전국적인 네임드가 있다고 한다. 퇴촌면은 정선농고의 농업과에서 2등으로 졸업한 3째 형(나 보다 4살 많은...모란사는 고교친구를 오후 4시에 강동역에서 만나 사위의 차로 퇴촌에 있는 친구의 농장에 갔다. 아차산역 1번 출구부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