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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 발굴 백 주년 기념 특별전 관람을 했다 이집트 신왕국 제십팔 왕조 십이 대 파라오 열 살 왕위 올라...영원불멸을 꿈꾸었던 왕좌도 금빛 화려한 역사도 헛되고 헛되다 오늘 무엇을 보았으냐 묻는다면 헛된 영화를 보았노라 답한다

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많았다. 해외 관광객을 위해 크루즈 관광과 연계한 룩소르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1930년대엔 투탕카멘 관련 영화도 제작됐다. 1932년작 ‘미라’, 1939년작 ‘우리는 미라를 원한다’ 등. 이집트는 1968년 투탕카멘의 미라를 X선...

또 동양인의 시선을 따갑게 만들었다는 후문도 있었다 고대 이집트에서 위대한 3대 파라오가 있었으니 투탕카맨, 클레오파트라 , 람세스 2세다. 영화 십계에서 출애급기에 율부린느가 연기했든 그 람세스 2세다 미라를 기반으로 복원한 람세스 2세모습...

만들어진 풍뎅이도 보인다 (카이로 박물관) 고대 이집트에서 풍뎅이는 신격화 되어 대접 받았나 보다 영화 "미이라" 에선 징그러워 혼났는뎅 .. 투탕카멘의 옥좌 , 이 유명한 옥좌의 등받이에 새겨진 왕의 이름은 투탕카멘이 아홉살에 왕위에 올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