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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하고 같이 투표하고 왔는데 소문으로만 듣던걸 내가 직접당하니까 기분이 꽁기꽁기하다 투표용지에 오른쪽끝에 보면 절취선있는데 그거 잘라내야 유효표가 되는데 할머니한테는 그거 잘라서주고 나한테는 그냥 주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거 잘라내야...

투표용지는 저 아래 절취선이 잘린걸 받아야 정상이란겁니다 ㅡ,.ㅡ;; 내 앞에서 저 절취선을 자르고 그 자른 조각을 따로 모아둔다는군요 만약 나중에 후보자가 재검을 요구할 경우에 저 절취된 번호랑 대조해서 확인 작업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투표...

보여준다. 이영돈 PD는 그동안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신권지폐 같은 투표용지’나 ‘절취선에 따라 똑똑 떼어내는 투표용지’ 같은 영상에 집중하지 않았다. 대신 21대 총선과 22대 총선에서 본 투표에서는 우세하던 후보들이 왜...

일나가기전에 일찍 투표하고 선관위 담당에게 왜! 투표용지 절취선이나 기타 주의사항에 관련한 안내가 없느냐.. 혹시 면상봐가면서 은근 꼼수부려도 일반인들은 모를수도 있지않느냐... 항의하고있는데 큰집 경비가 저를 불러냅니다 밖에서 얘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