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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길,그리움으로 튀우다 먼데서 오는 봄인들 잊혀지랴 먼 고향은 추억으로 남아 있고 어느것은 사라지고 없네 추억의 깊이만 흘러가고 있었다 겨우내 강바람을 이겨낸 땅 어디서도 옛모습은 찾기 힘든 고향 낯설은 구름만이 흐르고 살기 위해서 고향을...

새잎이 드디어 나오네요 ^^ 2주만인것 같네요 ^^ 너무 예쁘죠 ^^ 비온뒤 삐죽삐죽 나오는 새잎들이 너무 예쁘죠? 가지끝에서 새잎을 피웠습니다 ^^ 조그마한 새잎이 너무 귀엽죠 ^^ 연두빛 새잎이 너무 좋아요 ^^ 가지에서 막올라온 새잎들 씩씩하게 잘...

이게 뭔 소린고??? 지두 처음 들었을때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드라고요 고추씨에 아구가 어디있어 아구?? 아구찜 아 아구창(옛날 어릴때 쌈박질하면서 아구창을 돌렸다느니 그런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그 아군가????) 궁금하면 누구...

비가 올까봐 비가 오기전에 서둘러 감자 눈을 놓은다 싹에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눈에서 싹이 나온단다. 촉촉한 봄비가 왔다 감자 눈에서 촉촉한 눈물이 흐른다 생명의 은인이다. 내 눈에도 싹이 돋는다 잎을 내고 꽃을 피워 열매 맺어 혹시 누구라 손...

주변 연밭에 있는 씨들을 주워 놓았던 것이 10개 정도 있어 씨알에 상처를 내고 물에 담가 두었더니 약 일주일 만에 싹이 나고 떡잎 줄기가 두개 정도로 늘어났다 열매쪽에 뿌리가 몇 개 보여 다른곳에 옮겨 놓으니 잎줄기가 너무 약하여 말라버린다 일단...

잘라서 바다에 꼿아 살아난 아까시아

대구 달구벌 2만년의 역사 연대기 달서구 이야기 2.28학생운동 민주주의 싹을 튀우다.

야식이고 귀한 손님 오는 날이면 맛볼수 있는 메밀전입니다 김영란님이 봄에 메밀 쌋 튀어서 먹으라고 보네주신걸 한번 튀우다 잘 안튀어 지는 바람에 포기하고 그낭 냉장고에 넣어 두어다 어제 씻어 걸려서 물에다 불여다 시간이 없서 오늘에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