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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식 비데 포지타노(POSITANO) 가는 길/애광 김현호 아~말이 필요 없다 아말피 해안 지라레 지라레 포지타노 마을이다 굽이굽이 절경에 놀라고 소형버스 기사 운전 솜씨에 거듭 놀라는 포지타노 오가는 길 낯익은 꽃들이 인사한다 차오 하늘빛 물빛...

않은 비데가 변기 옆에 뚜껑만 없을 뿐 나란히 설치되어 있다. 음식의 천국이라고 하는 이 나라 사람들은 아침과 저녁을 가볍게 먹고 점심때 정찬을 즐긴다. 주로 점심식사가 현지 음식을 맛 볼 기회가 되어, 로마 시내에서 두 번의 기회를 가졌다. 마늘과...

것이 트레비 분수이다. 니콜라 살비에 의하여 1732년-1762년 30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조각은 부랏치의 작품으로 이 분수는 로마에서 볼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이다. 이곳 못 속에 동전을 한 개를 던지면 로마로 다시 돌아오고...

콜롯세움, 트레비분수, 스페인계단, 진실의 입 등을 돌아봤어. 이탈리아는 여러모로 우리나라랑 닮았다고 하네. 반도국이고, 외세의 침입도 많이 받았고, 방언도 심하고, 거기다 아펜디노 산맥이 태백산맥처럼 동서를 가른대. 스페인계단입니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