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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스타 호야 트로트를 좋아하는 지적장애인 호야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호야 내 새끼'를 기본으로 귀에 익은 트롯트 노래와 춤을 가미해서 관객들과 함께 흥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진 작품이다. ​ 가족들이 함께 보면 좋을것 같은 공연이였다. 20일 15시...

화면을 연예인으로 해놓는 그런 팬은 아니다. 그냥 에스파 노래가 좋아서 듣다가 윈터라는 멤버가 단발이 잘 어울리길래 팬이...A씨는 "'더럽다'는 말에 화가 나서 '장모님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을 그렇게 따라다니시는데 그럼 장모님도 더러운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