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덕신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풍요로운 명절 가족, 친지분들과 송편 먹으면서 웃음 가득한 뜻 깊은 시간들 보내셨는지요. 보름달 보면서 송편 드시면서 담화 나느셨다면 더욱 좋은 시간들 이였지 않았겠나 생각 하면서 쌀 장사 좀 하려고...

용추 특미- 신오범 그때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을 아카시야가 알았었나 그날과 같은 향기가 콧속 깊숙하게 파고든다 그래서 우째해야 되는데 어쩌란 말이고…. 아는척 말없는 너럭바위 붉어지는 얼굴,쏟아지며 덮으려는 물소리 뒤따르는 바람도 그날과 같다...

오랜만에 동태탕 을 끓여 보았는데 알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배추전~배추 흰부분을 방망로 톡톡톡 부드럽게 해서 소금 전분가루 분단장하고 쌀가루 반죽에 담가 구우면 됩니다. 올리브유나 포도씨유 들기름에 지져냅니다.손으로 쭉쭉 찢어가며 먹어야 배추전은 맛납니다. 무우 배추 청양하나 대파 반지락 넣고 끓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