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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으로 예비 귀촌한 좋은생각님 식구가 우리집에 놀려 왓다. 촌에서의 통닭~~ㅋㅋㅋ 아리님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맛난...먹느랴 정신이 엄네요~~ 에궁 사진이 흔들렷네여~~ 고구마도 맛잇게 튀기고~~ 세상에서 제일 맛난 고구마 튀김~~~효효효 백숙...

유성이네 민박집'이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했던 중군정 내부 전경 벽화가 그려진 중군마을 담벼락을 따르다가, 'Y'자 갈림길에서...이어지는 둘레길과 우측 선화사로 이어지는 둘레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양쪽 길 모두가 지리산둘레길로 어느 길을...

쓰고, 세상에 평생 나오지 않고 신선이 되었다 한다. 마을에는 민박과 펜션이 있어 묵어 갈 수 있다. 형제봉 깊은 골에서 흘러내린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계곡 왼편으로 난 임도 따라 지리산둘레길은 이어진다. 2. 형제봉쉼터 임도를 따라 한참동안...

홀로 민박을 운영하며 지리산 둘레길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내어주던 김채옥 할머니. 팔순이 넘은 나이에 이제는 힘에 부치다 싶던 때 정년퇴직한 맏아들 공상곤 씨가 40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봄, 고사리 농사를 도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