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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용산역에서 국수역까지 운행하는 전철을타고 운길산 역까지간다. 운길산까지의 열차는 30분에 한대 정도가있다 운길산역 근처에서 아침으로 칼국수 한그릇먹고 아침부터 쇠주 한병까고 산으로 접어든다. 남양주시에서 만든 대부분의 등로 안내 이정표는...

150원, 칼국수도 150원, 소주도 150원을 하던 시절에 3만원은 대단한 거금이다. 그녀는 고맙다는 인사대신 엉덩이를 뒤로 빼고 고개를 숙인다. "우리 나갔다 올께 누나. 되도록 일찍 올께. 혹시 몰라 친구들에게 도와주라고 연락은 해놨어!" "그래 상민아...

도강하여 용산과 서울역을 거쳐 독립문에 다달으니 7.8km의 스피드훈련을 해낸 기분이다. 양마들이 모여 힘차게 양재.양재.양재천.화이팅을 외쳐본다. 4분30~40초 페이스정도 달려온 탓인지 힘이 좀 빠졌는데 악명높은 무악재 고개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벨소리가 나면 이놈이 벌컥!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은 아닌가? 별별 생각이 다 들었던 지난 한주! 이제는 모든 것이 기우였음을 생각하니 웃음이.... 월미도의 사무실 창밖으로는 한가로이 갑문을 오가는 배가 떠 있고, 저멀리 공사가 한창인 인천대교는...

북적북적한 칼국수 집을 하고 싶다고 지금 생활은 외롭다고. [여인] 싫어. [여分(분)] 왜? [여인] 이 분에게 외로운 흔적을 보이고 싶지 않아. 바보처럼 생각할 꺼라고. [여分(분)] 그럼 꽃가게를 내달라고 할까? [사내] 두 손을 꼭 잡고 정답게 걸어가는...

연희동 칼국수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지하철로 배웅했다. 차를 몰고 신설동에 나가 투병기를 계속 작성하며 몇 시간을 보내고 왔더니 장모님과 처제가 집에 와 있어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10일 거실에서 주무신 장모님께서 새벽에 안산을 걷고 오셨는지...

당시 용산아파트)에 다니러 오셨던 장모님이 모델하우스엘 가자고 하시더니 그 자리에서 당시 최고급이자 최고로 비싼 아파트 32평 1503호와 1504호를 즉석에서 계약하시는 것이 아닌가? 서울에도 버젓이 집이 있는 마당에 장차 투자 가치를 보고 매입해...

보고하려는대. 용산서 도농으로 오라시네 네~~출발 도농서 어부님 소망언니 만나서 고우고~~~ 한참을 달려 밤섬쯔음 크로바 언니 .. 구면이라 더욱 방가이 만나서 함께 달린다 빙글빙글 달려 드뎌 도착.. 눈이 살방 살방 내린다 모든 준비를 하고 주차요금...

저녁 : 칼국수 잠들기전 : 69kg ㅎㅎ 완전히 몸무게가 원래로 돌아왔넹 비법수 제작(30k, 35k용) 10/22(목) 카보로딩 네째날 아침식사전: 65.1kg - 사과즙1개, 아침식사후 65.6kg - 찰밥에 고추 브로콜리, 멸치, 시레기국 간식 - 감1개, 귤3개먹고 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