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순대국밥집입니다. 맛있어보여 저도 낑가앉아서 한그릇 주문했습니다. 순대가 팔뚝만하더군요.. 참 푸짐하더군요... 맛은 조미료맛이 많았습니다.ㅡㅡ 그리고는 서울갔던 친구는 공항에서 전화가 오고... 바이크가빵꾸났다고..일요일이라 센터들이 문을...

어느 틈엔가 잠에서 깼습니다.. 그곳은 한우의 고장 횡성..ㅋㅋ 표지판있길래 ㅋㅋ 찍었습니다 ㅋㅋ 횡성쯤 왔을때 밖에 눈이 엄청 많이 왔더군요 ..^^ 경기도에선 흔히 볼수없던 주변 광경을 목격한 저로썬 어린아이처럼 너무 들떠있었어요.. 저희오빠...

소고기국밥으로다가 한 그릇 뚝딱 말아 먹고. 시계탑 앞에서들 만나 얼굴 인사합니다. 저 시계탑의 시간을 600여년 전 한양으로 돌릴 수 있다면?! 그런 능력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콜리님이 준비한 대전 유명빵집의 소보로빵이며 안산님이 준비해...

먹고 나면 구수한 숭늉을 덤으로 맛볼 수 있다. 단 한번에 80인분의 밥을 짓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 가야 차진 밥을 먹을 수 있다. 광어골 가마솥은 오전 10시와 오후 6시부터 아궁이에 불을 지핀다. 싼 값에 친절한 서비스와 맛난 요리를 함께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