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세시간전에 짜장면이랑 찹쌀탕수육 먹고 점심에는 뼈해장국 먹었는데 배가 너무 고파요..ㅠㅠ 하루 네끼는 먹고 있어요.. 거기다가 집에 가면 바나나우유도 먹고 ..

일행과 마주친다 배티재에서 자고 올라 온다던가???? 오늘 한산사까지 돌려나보다.... 09:55 깃대봉 시간 조절 하느라 틈만 나면 쉰다 메뉴 결정을 하느라 의견이 분분, 탕수육과 짜장 9그릇은 정해졌고 다른 요리 하나를 뭘 더 시킬까??? 깐풍기가 나오고...

축이었는데도 틈만 나면 나가서 밥을 먹자고 조르던 그때의 나를 떠올리면 절로 실소가 나곤 한다. 집밥이란 얼마나 큰 호사였던가. 알 수 없었지, 그때는. 아침과 저녁은 물론이고 두 자녀의 도시락까지 챙겨야 했으니 그 버거움은 헤아리기도 어렵다...

바위의 틈이 한일(一) 자로 보일 정도로 좁은 일선천 코스? (무이산 대홍포 경구는 입장료를 받는데 무이산 6개 코스 표를 샀으면 입장 가능) '대홍포는무이암차이고 “茶중의 왕” 으로 불리는데, 대홍포 (大紅袍) 는 6그루라 1년 생산량이 500g 고가품...

울조직이랑 만났는데 참배만 하고 바리 내려와 언니딸네집 아무도 없는시간 울조직의 사랑방^~^ 쥔장이 워낙 쉬울한집이라 틈만나면 이곳에서 미팅 ㅎ 완전 우리들의 힐링장소~~ 차마시고 병약한ㅎ 막내는 한숨자고 난 뜨뜻한 바닥이 좋아 내내 누워놀다가...

좁은 틈에 끼어 어렴풋이 잠이 들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등 뒤에 붙어 자던 주사장이 슬그머니 양담배의 엉덩짝을 쓰다듬는 것이었다. 이 안에서는 누구나 내의를 입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알몸뚱이에 고름 없는 여름 두루마기 같은 수의(囚衣)를 겉...

때까지 틈만 나면 얘기를 나누고 또 나누었다. 여태껏 미루며 쌓아놓은 집에 대한 크고 작은 바람들을 모두 꺼내놓았다. 공사가 진행되면서 계속 더 좋은 생각들을 해내며 의기투합했다. 무엇을 내버릴 것인지, 어떻게 바꿀 것인지, 새로 구입할 것인지...

칼질한 틈이 보이죠^^;;; 제가 원래 이래요 ㅠ.ㅠ 칼집을 낸 몸통은..끓는 물에 살짝만 익혀주세요^^ 오징어 몸통을 데치면 요렇게 돌돌 말아져요^^ 여기에 만든 재료들을 넣고서 동글동글하게 말아준뒤..이쑤시개로 잘 여며주세요. 전 이부분에서 살짝...

쿠키'탕수육은 찍먹이지!' 2. 닥터 와사비 쿠키 / 머스타드맛 쿠키 이 둘은 조손관계, 즉 할머니와 손녀야!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와사비 쿠키는 항상 위험한 실험이나 광기어린 실험들을 하는데 주로 하는 실험은 유전자 변형이야! 희한하고 위험한 생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