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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하늬 밥선생님께서 헹주를 들고 밥상을 닦고, 접시와 수저를 정리하고, 혜민, 이든 언니들이 설거지물을 치우고 닦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이제는 가르쳐주시 않아도 자기 역할들을 야무지게 해낼줄 알게되었어요. 제가 어릴 때는 커서 일 많이 할 거...

땀을 뻘뻘 흘리며 놉니다. 열이 나고 배가 아프다던 관율이와 하늬가 오니 동무들이 더욱 좋아합니다. 아프다던 동무들도 놀이를 하면 언제 아팠는지 알 수 없게 잘 놀구요. 천지 동무들은 틈만 나면 영산강 순례글과 영상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하고 나면 타 오른다 환희가. *바람/ 김복근 사방 꾸짖고 나무라는 소리에 벼랑을 거슬러 산하를 헤메돌다 갈숲을 찾아온 사연 실꾸리로 감기는데. 하늘을 우러러 가슴마저 풀어 헤친 청상의 한을 모아 백매(白梅) 하나 피워 놓고 떠도는 유랑의 마음...

친구가 틈만나면 내 글을 다 검색해봐서..개냔 암튼 그러그러 하니까 난 일케 왔어 나 오늘 새벽까지 총 12개 주문한냔이야 난 한번사면 다 사는 type이라.. 아까 날라갔던 글 쓰는 도중에도 택배가 날라왔었당.. 근데 이거 착샷 찍는거 되게 귀찬쿠나...

바위 틈 어린 새싹 얼굴 내밀고 연한 갈색 껍질 옷 벗은 산수유 가지마다 노란꽃 몽우리 서로 바라보며 톡 톡 터진다 이 봄 지나고 나면 뜨거운 여름 푸르고 또 푸르게 서로 어울리다가 쪽빛 하늘 물들인 가을날에는 누비 보다 더 곱고 짙은 붉은빛 시고...

바쁘다가도 , 틈만 나면 니가 생각나 + ㅁ+ 언제부터 내안에 살았니 참많이 웃게돼~ 너때문에 , 어느새 너의 모든 것들이 편해지나봐 > _ < 부드러운 미소도 나지막한 목소리도 > _< 꺄앗 > ㄷ< , you~ 아직은 얘기할수 없즤만~ 나 이짜나 니가 정말 조아...

델타님,하늬님,가이님 처음 만나서 악수도하고... 우리가 가는길은 잊은채 그저 사람 만나는것도 즐겁다, 진순이님은 계속 업무가 진행중.... 데꼬님도 합류하고... 이번여행의 막내인 바보새님도 도착하고.... 휴게소에서 만난 어르신인데 세렉스...

모두 다. 인증샷 박었으니 다시 출발...... 형제봉 도착 인증..... ......................... 잠시 휴식..... 하늬님 틈만 나면 사진을....... 갈 길이 멀으니 출발..... 광교산 도착..... 오늘 여정의 70% 지점 광교산 표지석 구멍으로 .......차알~칵...

저는 틈만나면 이 어플을 켜 ‘OX퀴즈’를 했어요. 그래서 틀리거나 내가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공책에 따로 정리하여 나만의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이죠. 공책 한면을 네등분으로 접고, 가스렌지 vs 가스레인지 ㅣ 답:가스레인지ㅣ 철딱지 vs 철딱서니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