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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 언어라는 것 중에서 가장 미스테리했던 단어가 이 <티미하다>라는 단어였었다. 내가 어릴적부터 가장 많이 들어 참으로 익숙했던 단어 중 하나가 이 <티미하다> <티미한 X> 이라는 말이었는데 영어를 배우고 난 후 어느 날 영어사전에도 똑같은...

종이컵 줌. 경리 이름이 특이하더라. 방금 차 사장인가? 나가는 승용차 종일 어둑한 곳에서 폰 만져서 그런가? 눈이 티미하다. 폰은 또 잘보임. 일정거리 이상은 안보이지만. 6시 2분 퇴근 회사 보안이 30초쯤 늦나? 폰으로 2분인데 1분 뜸. 아무튼 1분에...

다른 지역에서도 이 말 쓰는지 모르겠어요. "니는 뭔 아가 그러 티미해가지고 먼 정에 써 먹나. 물건을 올코 오라면 제대로 올코와야지, 이건 먼젓번 것보다 더 매핸 걸 받아왔잖아. 그느머 가겟방 댁내, 내가 훗장에 가면 내가 가겟방에 똥으 퍼붓던지...

커피 한목음이 좋아요 오늘도 저는 예수님께 열린 인생을 살아요 예수님~~사랑해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누가 너를 보고 티미하다 하노~ 그럴일 없으니ᆢ안해도 될걱정은 하지말아라 니안에 있는것 꺼내면 다들 입못다무느니라 그냥ᆢ묻힌채로 사는것뿐이니라...

퉁어리 둥우리 퉁시리 퉁얼맞다 면박당하다, 퇴짜맞다 틈에기 틈 틉틉하다 액체가 맑지 아니하고 농도가 진하다 티끄락 티끌 티미하다 투미하다 허는 것이 티미혀가꼬 어따가 써먹겄냐? 티바지 쓰레받기 팅기다 튕기다 페롭다 파리하다 펭야 결국 포도시...

씻어 써라= (불)켜라 갈그치다= 걸리적거리다 하마,하매= 벌써 삐삔내로= 각각 삐까삐까= 비슷비슷한데 한데= 바깥 한테= 한곳에 티미하다= 얼빠졌다 찡기다= 끼이다 언지예, 어데예= 언제요, 어디요(아닙니다) 자빠진다= 넘어진다 매란없다= 볼품없다...

찌! 추와여 쫑기여 : 자리가 비좁다 예)쫑기여 절로가~ 닐찌다(널찌다) : 떨어지다 예)야~ 꽃병 닐찌여~ 티미하다 : 바보같다 예)너 존나 티미하다!! 디다 : 힘들다. . . 응용문장)너무 피곤하다~->존니 디여!! 자부룹다 : 졸리다 예)나 자부라 죽겠어...

넣어두고남자친구가 본인이 다녔던 학교를 구경가자고 해서 나감.나갔다 들어오니 이모님이 나에게' ㅇㅇ아 너는 참 티미하다? 호호호호호 진짜 말을 말자 호호호호 '(이건 내 느낌이니 확실한건 아니지만 저말을 할때 눈을 흘기면서 손가락을 나에게...

ㅋ <ㅌ> ㅍ ㅎ 타래박 → 두레박 탁배기 → 막걸리 태태거리다 → 불평을 내뱉다 터레기 → 털 털페이 → 덤벙거리는 사람 티미하다 → 분명하지 못하다 태침/목침 → 나무베개 토깨이 → 토끼 토끼풀 → 크로바 탁배기 → 막걸리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