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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를 먹는 독수리, 티벳의 천장사 2010.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동물원에서 사자에게 닭고기를 칼로 잘 썰어서 사자가 먹기좋게 만들어서 던져 주듯이 티벳의 천장사가 그렇다. 망자를 독수리에게 먹기좋게 칼로자르고 두개골을 부숴서 먹이로 줘버린다. 사진은 절대 못찍고 구경만 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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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천장사(天葬師)의 하루-上 2021.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티베트 천장사(天葬師)의 하루-上 티베트 천장사(天葬師)의 하루-상 매일 망자 육신 해부하며 수행 방편으로 삼아 2012.07.23 15:48 입력심혁주 교수 XX@XX 발행호수 : 1155 호 / 발행일 : 2012-07-25 내가 사는 이곳은 히말라야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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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천장사 장례의식 2007.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개골.. 천장사 한명이 망자를 보내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머리뼈를 부수는 과정에선 특별히 하얀 보릿가루가 뿌려진다. 아주 잘게.. 잘게.. 아주 먹기 좋게 다져지는 머리뼈... 한참 이어진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두꺼운 쇠망치가 머리를 향해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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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사의 중얼거림을 듣다 외 4편 2016.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침묵으로 독수리와 함께 하늘 높이 사라지고, 고요한 햇살이 내 이마 위에 성자의 옷깃처럼 B♭으로 떠오른다. * 천장사(天葬師)는 티벳의 전통적인 장례풍습인 조장(鳥葬)을 거행하는 사람. 장자의 사지(四肢)를 최대한 토막내어 살과 뼈로 분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