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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부히말라야 트래킹('24.04.05~'24.04.10.)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이드셀파가 바뀐건지 보충된건지 5명을 나래비로 세워놓고 인사를 시켜준다 총괄가이드셀파인 펨바는 알겟는데 4명은 처음인 느낌이다 이름도 생소하여 외우기도 힘든다 토요일에 태어나면 펨바(벰바) 일요일에 태어나면 리마 라고 이름 짓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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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C 트래킹 D+1일(2023.03.28 화) 202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팔티, 긴팔 울쉐타(초봄용) 어제 저녁 삼겹이는...나름 괜찮았다. 냉동 이었지만 한동안 못 볼 음식이기에 더 맛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소주, 맥주, 양주오 번갈아 가며 건배사를 하다보니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이다. 삼겹이 가격이 궁금하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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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채~로부체 2016.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악인들과 셀파들을 추모하는 추모탑이 있다. 이 많은 추모탑앞에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영원히 산에...기도 하며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너무 지칠때쯤 레몬티 주전자를 들고 마중나온 고마운 스탭, 따뜻한 레몬티 한잔에 몸과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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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苦行)과 수행(修行)의 길, 내 인생의 안나푸르나 (12) 201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셀파 겔젠이 기다리고 있기에 발길을 옮겼다. 도로의 모퉁이를 돌아가니 강 건너 파크링-다카르종으로 가는 현수교가 나타났다. 다리 주위의 어느 곳에도 인적을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강의 옆으로 한참을 내려가다가 두어 집 마을을 지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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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히말라야/ 칼라파타르에서 겨우 살아오다. 2018.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셀파 컬츄럴 뮤지엄을 구경하였다. 오후 4시 45분 티 타임에 참석하고 6시 반에 저녁식사를 했다. 잠이 설핏 들었다가 새벽 2시가 안 되어서 집에서 카카오톡으로 보낸 보이스톡이 온 것을 보고 내방인 4층에서 응접실/식당인 2층으로 급히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