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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왕따 사건과 관련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18일 화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주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린 후, 저는 무엇보다도 그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기다렸다”며 “하지만 지금껏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

있다며 반박한 그는, 12년 동안 오해와 유언비어 속에서도 침묵을 지켰던 이유가 티아라에 대한 애정 때문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화영은 "2012년 소위 '티아라 왕따'사건의 당사자로써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저의 근간이었던 그룹...

방송을 보고 백번, 천번 고민하다가 어렵게 글을 쓰게 됐다”고 입장문을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다. 화영은 “2012년 소위 ‘티아라 왕따’사건의 당사자로써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저의 근간이었던 그룹 ‘티아라’의 해체를 보면서 잘잘못...

앞서 지난 11월 9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GO 시즌3'에는 김광수 대표가 출연해 12년 전 발생한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당시 화영이라는 친구가 음악 프로 하다 다리를 접질렀다. 그 다음에 일본 가서 공연을 하는데 목발을 하고 온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