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통은 찻잔 속의 폭풍과도 같다. / 틱낫한 스님 2025.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통은 찻잔 속의 폭풍과도 같다. / 틱낫한 스님 고통은 찻잔 속의 폭풍과도 같다 찻잔 안을 들여다볼 때는 그 고통에 숨이 막힐 거 같지만 눈을 들어 찻잔을 보면 고통은 찻잔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소동에 지나지 않는다. 찻잔 그 자체는 그 어떤 것에도...
-
팔정도(八正道)-[틱낫한 스님]눈으로보는법문 202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여덟가지로 이루어진 고귀한 길 】 ◇ 삼 귀 의 계 ◇ * 이번 생에 가야할 길을 보여주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부처님께 귀의한 나는 이 세상에서 빛과 아름다움으로 이루어진 길을 봅니다. (반배) * 이해와 사랑의 길인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가름침...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깨어 있는 마음.....틱낫한 스님 2024.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어 있는 마음.....틱낫한 스님 깨어 있는 마음을 수행해야 한다. 한 잔의 물을 마시면서 자신이 물을 마시고 있음을 알 때 거기 깨어 있는 마음이 있다. 앉아 있고, 걷고, 서 있고, 호흡하면서 자신이 앉아 있고, 걷고, 서 있고, 호흡한다는 것을 자각할...
-
틱낫한 스님의 천천히 가는 삶 17계명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틱낫한 스님의 천천히 가는 삶 17계명 1. 삶이란 오직 지금 이 순간, 즉, 현재라는 찰나의 시간 속에만 존재한다. 2. 불안한 마음에 힘을 빼앗기지 말라. 3. 마음을 다해 끌어안는 게 사랑이다. 4.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어라...
-
일반476-붓다의 미소 - 틱낫한 스님 202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반476-붓다의 미소 - 틱낫한 스님 행자시절 나는 붓다를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붓다의 미소를 이해할 수 없었다 세상은 이렇게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데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수 있단 말인가 ? 붓다는 세상의 고통이 조금도 괴롭지 않은...
-
따뜻함을 위하여/틱낫한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함을 위하여 /틱낫한 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아니다, 울고 있는 게 아니다. 나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해주려고, 지켜주는 두 손으로 길러주는 두 손으로 내 넋이 분노 속에서 나를 떠나지 못하게 막으려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
웃음은 행복을 주는 수행입니다 / 틱낫한 스님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해 짓는 미소는 예의상 웃는 미소와는 다릅니다. 스스로에게 미소 짓는다는 것은 이미 당신 안에 깊은 평화가 자리잡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 안에 기쁨과 평화가 있을 때, 우리 곁에 있는 다른 사람의 삶도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 틱낫한 스님...
-
웃음은 행복을 주는 수행입니다 / 틱낫한 스님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음은 행복을 주는 수행입니다 / 틱낫한 스님 웃음은 행복을 주는 수행입니다 우리 얼굴에 있는 300개가 넘는 근육들은 화가 났거나 두려울 때, 긴장감으로 꽁꽁 뭉칩니다. 근육의 긴장은 마음의 긴장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여유 있는 호흡과 함께...
-
'발은 눈을 질투하지 않는다' / 틱낫한 스님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은 눈을 질투하지 않는다' / 틱낫한 스님 [틱낫한 스님 플럼 빌리지 법문 /btn] ▒ 참가자 질문 저는 항상 제가 너무 작다고 느끼고 스승이나 수행자들이나 비구 비구니 스님들은 저보다 훨씬 앞서 있고 저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저의 이 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