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위저드베이커리로 유명한 구병모 작가의 소설 파과를 설 연휴동안 완독했다. 파과는 흠집이 난 과실이란 의미와 16세 이팔청춘의 의미가 있다. 책을 읽다보면 썩어문드러진 과일들이 나온다. 파과는 65세의 여성 킬러 조각의 이야기다. 조각을 킬러로 만든...

점 미사여구 많은 문장(ex 파과) 많는 소설과 자연 묘사 많은 소설(ex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 읽기가 힘들아요 파과는 읽다 포기,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소설 자체는 좋은데 묘사 부분은 다 스킵하고 읽었네요..

출처 : 여성시대 베뀨 1. 조각 “너 진짜 목적이 뭐냐. 왜 나를 들볶지 못해서 안달이냐. 아니 차라리 불만이 있으면 나한테 시비를 걸어, 애매한 사람들 끌어넣지 말고.” 예수정 “이제 알약, 삼킬 줄 아니.” 중년이라면 전도연이나 김혜수도 잘어울릴...

킬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13개국 수출 및 뉴욕타임스 선정‘주목할 만한 책 100선’으로 선정된 한국 소설에 가장 강렬하게 새겨질 새로운 여성 서사를 탄생시킨 구병모 작가의 베스트셀러 <파과>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며 베를린...

김재욱은 그 김재욱 맞아요(13년만에 뮤지컬)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35326?sid=103

영화 <파과>는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베를린날레 스페셜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베를린 현지 시간으로 2/16(일) 21:00...ㅎ 다행히 짧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원작 소설 속에서 강선생의 분량이....... 좀 적어서 걱정했는데 예고편...

파과 자첫 소설책을 읽고 봐서 더 눈에 귀에 잘 들어왔어요 해우 좋네요 사진 흔들흔들해서 급히 영상으로 바꿨는데.. 와... 가린다.. =_=

좋았음: 쇼코의 미소, 위저드베이커리, 보건교사 안은영, 파과 그냥 그럭저럭: 홍학의 자리, 살인자의 기억법, 대도시의 사랑법...잘 안 읽히더라구요ㅠㅠ 성인되고 1n년 동안 해리포터와 벨소설 빼고는 독서라고는 1도 안 하고 살다가 갑자기 소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