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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번째 이야기] 임기제부사관 임관장 수여식(하사 안정환) 2025.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월 28일 화요일 오늘은 설날 명절이자 안정환 수병이 병장에서 하사로 임관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잔잔한 파도와 맑은 하늘 아래에서 부사관 임관장을 수여받으며 전탐사로서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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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힘든 파도를 다 넘길수있을 듯...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카드까지 해결된다... 그러면..앞으론 차근차근 시간이 상처를 아물게해준다... 다행히 옛날 퀵할때 썼던 퇴역병...메가젯125cc가 남아있어서... 오토바이 애용하는 나의 발로써...충분하다.. 주식투자도 무리하게 폭을 잡을 필요없이 안전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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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121~125 2023.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풍 화은 배애희 여름네 피땀 흘러 지어논 논과 밭에 비바람 얄미워라 모두 다 쓸어가네 한순간 삶의 터전이 물거품이 되었네 125 태풍 화은 배애희 하늘의 먹구름이 하나둘 모여드니 바람에 성난 파도 거세게 출렁이고 무서운 악마로 변해 해변가를 덮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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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달콤한 집이 당신을 죽이고 있습니다 2025.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성하는 파도가 부서지는 섬에서 1m3당 최대 100,000개의 음이온 이온으로 공기를 채웁니다. 휴가를 꼭 가야 할 때 신체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온이 부족해서 죽고 있다는 것입니다. 숲에서 나무는 끊임없이 공기 중으로 많은 양의 물을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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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꽃향기 속에서(489) – (수리산)변산바람꽃 2025.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파도는 먼 하늘까지 일렁인다 양양의 아름다운 풍광 山翁과 머물며 취하고 싶구나 주) 옛 사람들은 특히 ‘강물은 천지 밖으로 흐르고/山色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江流天地外/山色有無中)’ 구절을 시인이 쓸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언어로 그림 三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