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없는 아름다운곳,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진포, 역시 바다놀이는 파도가 쳐야 하네요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바다놀이는 재밌어...날이 더워 시원한 바다생각이 나네요 이리저리 준비해서 맛난 음식 해주신 안개비님 감사드려요^^ eos r5 rf35mm 1.4 rf135mm 1.8

겨울 바다에 서면 - 최숙영 삶이란 파도타기다, 그 말씀의 바다에 와서 산산이 부서지고 다시 세운 푸른 입지(立志) 여기는 어머니의 바다, 체험 삶의 현장이다. 거친 파도 헤쳐야 산다, 포말치듯 되뇌이며 젊은 날 꿈 밀려와서 파도치던 나의 바다 여기는...

넓은 데크구간이 있어요~~ 바다와 더 가까이 내려도 가고, 외옹치 지명 유래도 읽어보고~~ 데크아래 동해 겨울바다 청량한 파도 소리 들으며 걸으니~ 귀가 시원하였습니다~ 바다 풍광과 어우러진 커다란 기암괴석도 멋스럽더라고요~ 좀 더 높아진 일출은...

총135수가, Ⅱ부 ‘사색의 오솔길’에는 40수가, Ⅲ부 ‘세속풍경’에는 4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문협에서 식당으로 가는 길에 서구청 앞 승강장 맞은 편 식당 ‘수유리우동집’을 칭찬하더라고요. 그날은 문협 회의를 마치고 다른 식당에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