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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대문집 할아버지의 비밀 새로 이사 온 주인 할아버지가 집주변의 나무들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벌써 대문 옆에 있는 장미 나무와 대추나무 등이 싹둑싹둑 잘려 나갔다. 지금은 담장 옆 옻나무를 하나씩 잘라내고 있다. ‘나도 잘릴까? 설마...

혹시 단프라박스같은 파란색깔 탄탄한 이사박스 파는 곳 아시는 분 있을까요?

문열고 샘을 만났는데 샘이 실제 직장학원 클리닉샘이다. <중간 기억소실> 교실문 유리창밖으로 클리닉샘 얼굴이 보인다 <화면 전환해서> 긴 사물함 같은데서 옷을 막 뒤지는데 막내가 입었던 파란잠바가 눈에 확띈다. 이사가야하는데 짐을 꾸리는듯하다...

스카이블루색 .. 위에 흰건 방향제 내가올려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