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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파란 부분이 볼펜을 지우는 용도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사실, 예술가들이 두꺼운 종이로 작품을 진행할 때 더 민감하고 세세한 수정을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책가방의 정사각형 패치의 목적 정사각형 패치가 보기에도 이쁩니다만, 가방의...

보냈는지 통 헷갈려서 보낸 이에게 또 보내고 꼭 보내야 할 이에게는 안 보내기도 한다 —손현숙 시집 보냈나? 난감해진 내가 혼잣말로 중얼거리자 박수현 시인이 말참견을 한다 —선생님이 정말 시집보냈어요? 그럼 진짜 숨겨 논 딸 맞네요 뒤죽박죽이 된...

사진상의 검은돌이 노란돌로 교체됨 빨간색 특대형 채집통: 3500원 빨간색 발빠짐 방지용 쳇바퀴: 600원 버섯 이너하우스...검은색보다 면적이 넓어요. 성인 햄스터도 누워잘수 있음^^;):100원 --------------------------->일괄구매시 5천5백원 <햄스터볼...

대답하라 파란 귀신. 사내를 조여 오는 하얀 소복 차림의 여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내는 애써 태연한 척이다. 깨어진 유리의 약속 1. 다시는 깨지 않기로 그 투명한 눈을 반짝이며 유리는 우리와 약속하였다. 얼마 후 유리는 동네 꼬마애들이 날려...

그 파란 휴지통에 천원을 던졌다. "아이구~ 고맙습니다~ 허허허." 그 사람은 그 걸걸한 목소리로 계속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천천히 이쪽으로 걸어 오고 있었다. 난 그 사람을 보고 '저런 정신 나간 사람이 있나.' 생각 하고 있었다. 그 때, 그 사람...

우산, 파란 우산, 노랑 우산,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길로 변했다. 마치 꽃잎이 휘날리는 듯하다. 어느새 휴대폰으로 풍경을 담는 노년의 작가가 되어 있다. 사무실이 이사를 하게 되었다. 옥동에서 삼산동으로 이사했다. 삼산동까지는 곧바로 운행하는 시내...

가면 100원에 개미들이 삽니까 60원 기다리고 60원 가면 40원 기다리고 우리가 개미들한테 팔 것도 아니고 판 것도 없는 데요 내일 200명 아니구나 내일 시작인지 몰라도 오늘 조회수 보십시요 제발 38가서 새로고침 백날 눌러도 괜찮으니까 눌러서...

사람당 100원 생각하고 가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고! 분위기 내기 좋음 마리나시티 H&M 을 등지고, 바다를 마주보고 왼쪽으로 쭈~~욱 걸어가면 단링몰이 있음! 거기 2층이야 찾기 쫌 어려운데 그냥 왼쪽 끝까지 걸어간다고 생각하면 쉬움ㅎㅎ 17. 운소로...

1개 100원 오시면 다양한 토종작물 및 씨앗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변현단입니다. 지난 해 전라씨드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