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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이 너무 예뻤던 주말~ 저는 이틀간의 일탈을 즐겼어요~ ㅎ 여련화님의 멋진정원으로 산과야 모임에 참석해서 꽥 꽥 낯선사람 경계하는 거위들의 소란한 경고소리~ 닭집에서 직접 청계란도 꺼내서 주머니에 쏘옥 담아 가져왔어요 화초 호박 넝쿨도...

없고 눈이 녹은 미끄러운 오르내리막이 역시나 둘레길 걷기꾼에게는 익숙치 않은 걸음이였지만, 대신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파란하늘에 푹한 날씨는 모처험 산행길에 오른 걸음이 추위에 고생않고 잘 걸었다 긍정의 위로를 찾을 수 있는 좋은 날...

그렇게 목련의 흰 꽃잎들이 내 마음을 지나 땅에 묻힐 때 삶이 허무한 것을 진작에 알았지만 나는 등을 돌리고 서서 푸르른 하늘에 또 눈물을 심었다 이승철/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승철/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목련 - 류시화 목련을 습관적으로 좋아한...

💕사랑스러운 파란하늘 2반 친구들을 맡게 된 담임 "이인옥" 교사 입니다💕 새 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만 1세 아이들은 세상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으며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워가는 시기입니다. 저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