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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웠던 여름이었어요 끝날거 같지 않던 여름이 드디어 뒷모습을 보이네요 하늘에 뜬 햇님이 짜증스럽지 않고 간만에 화사해 보이더만요 창문 열어놓고 잔지가 언제였던지.... 가을 예찬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월요일엔 단풍절경이라는 경기도에 위치...

바다처럼 파란 하늘에 물들은 친구들이 종일 깔깔호호~ 즐거움으로 주변 사람들도 부러워 한다. 대부도 바다향기 파크골프장에서 잘 놀고 온 하루였다. 참~ 참석자 김미환,반정숙,이정숙,위정숙 홍일선,이응주,권성기,이인희 최종옥, 정옥실,이정희,이미경...

멀리서 그들을 감싸고 있는 우람한 산들... 숨이 멎는 장관이었다. 구름 사이로 수줍게 내밀고 있는 듯, 여리고 엷은 파란 하늘은 사랑스럽게 화려했다. 서울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곳, 온 천지가 하늘인 듯했다. 하늘은 그림 속 '여백'처럼 시원하고...

회색빛으로 물들어 있다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비가 내린 뒤 시원해지면 좋겠는데 날씨는 나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비 갠 후 시커먼 구름이 물러가고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날을 자주 보고 싶다 Back to Earth - Dreams That We Share

오늘은 날씨는 차갑지만 파란하늘이 넘 아름다워요 오늘은 조금 늦은 산과야 입니다 어제 연근 15키로 한박스 예약 해놓은게 오후 2시에 도착해서 저녁 준비하면서 부지런히 씻고 다듬고 찜기에 쪄서 한김 식혀 내고 오늘 새벽 5시에 1차 마무리하고 두...

쉼터에서 간식을 먹기도 하고 푸른 하늘과 더 푸른 강물을 보며 옛이야기, 요즘 얘기로 어느듯 만보를 훌쩍 넘긴다. 파란 하늘에 두둥실 하얀 구름이 너~ 무 좋아 하늘빛이 내려와 강물도 하늘 빛 해맞이 다리를 건너 봄이면 벚꽃이 만발했을 숲길을...

번짱 파란하늘님의 번개로 억새로 유명한 유명산을 다녀왔습니다 ~ 20명의 대인원을 무리없이 잘 인도 하셨습니다 ~ 허브님~ 쑥떡과 커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 함께 한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중미산~유명산43km.gpx 2.50MB

경건함으로. 경내를 돌다보니 더없이 마음도 차분해지며 파란하늘에. 불어주는 소슬바람만이 친구가 될뿐.... 바람이 부니까 감이 떨어지네요 이거 이거 주워가도 되나? 옆을보니 관리자가 보여서 물으니 가져 가셔도 된단다 ㅎ 올타꾼아 오늘은 땡 잡앗다...

높아진 파란 하늘에 양털구름이 가을이 성큼 다가 선듯 마음 마저 설레이게 합니다. 아침 시원한 산들바람이 가슴을 파고들어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입니다. 흥부네 텃밭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에 담아봅니다. 대봉감이 아직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