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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열세번째(사진추가) 2023.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마다 3~4회씩 같이 공연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월에도 우륵국악단과 공연했었지요~♡ 저의 인생은 후반부가 전성기인가 봅니다!!! 사진 추가추가 하다보니 이렇게 인생고백이 되었습니다~ 파릇파릇.. 이거 아주 매력있는 코너네요! 계속 이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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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쑥 Artemisia japonica Thunb.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제비쑥처럼 보인다. 가을까지 봐야 하는데 여기 예초기 돌리면 끝인데... 숲길의 가장자리에서 파릇파릇 자라고 있다. 살아남기를 간절히 바램 하다. 연하게 애기처럼 자라고 있어 잎을 따 보지 못했다. 바닷가에서 억세게 자란 개체와는 비교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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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선농축전 천장산 산행후기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단길 좌우에 구불구불 제멋대로 크게 자란 소나무들과 크게 자란 활엽수들이 참 많다. 늙어 가면서도 산행을 하다보면 푸른 숲에서는 파릇파릇한 청춘을 다시 느껴 본다. 데크 계단길 끝에 있는 갤러리 쉼터를 지나 능선 임도로 들어섰다. 홍릉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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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료별]난 아직 파릇파릇하다 01 2012.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아직 파릇파릇 하다 "야, 닌 뭘 그렇게 먹고 있냐? 돼지야." "우물우물.. 맛있잖어." "뭘 먹냐니까?어? 이형류다." "이형류 먹어." "뭐,뭐? 이형류를 먹는다고?!" 내가 무슨 말실수를 했다. 그렇다. 난 분명 뿌셔부려를 먹고 있었다. 하지만 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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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동석산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릉, 암벽이 있다 높이는 낮아도 조망은 어쩜 이리 멋진지. 보이는 들녘에는 겨울로가는 언저리임에도 불구하고 대파 밭들이 파릇파릇 하다 저 너머 보이는 바다의 풍경 그리고 섬들은 각양각색으로 자랑스럽게 자리 하면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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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아 내년에는 반드시 더 행복해질 겁니다☘️🍀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을 하다보면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상처를 주는 것 같은 마음이 들 때가 있잖아요. 그런 일은 너무 작은 것들이고 사랑은 그냥, 추억과 축복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들이다. 라는 말인 것 같아요 되게 사소한 다툼으로 사랑이 깨질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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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강의실(연희관/대우관/공학관)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반의 파릇파릇한 학생이 어느덧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픈 노인이 되어가는데 ㅠㅠ 대우관은 반대로 회춘 중이네... 많이 변했지? 그래도 예전 모습 살짝 남아 있어서 반가웠지? 이야 콘센트 FLEX 이제 대우관 나갈 건데 나갈 땐 1층으로 나가봤어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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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6차] 경남 울주 영남알프스 하늘 억새길 산행 신청안내 (10월 7일 월요일)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60㎢(20만여 평)에서 억새가 자란다. 봄이면 억새밭의 파릇파릇한 새순이, 가을이면 밥물 끓어 넘치듯 피어난 억새꽃이 보는 이...상처받은 마음을 자연에게 위로받는 치유의 길이기도 하다. 집행부 임원진 ▩ 회 장 : 이해형 ***-****-**** ▩ 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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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백운산&청노루귀 2023.3.18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름버섯 Mycena tintinnabulum 겨울을 막 지난 시점에 연질 버섯이 올라왔다 쓰러진 참나무 고목에 겨우살이가 아직 파릇파릇 하다 보통 1시간 3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수 있는데 오늘 난 4시간은 걸린듯 하다. ㅎ 인증을 위한 줄이 너무 길어 옆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