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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 구매가 취미인 바오의 책들 10권 리뷰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얼터네이트-★★★★★: 청춘이 파릇하다 어플 "얼터네이트"에 얽힌 3명의 청소년들의 이야기,주인공1-주인공2-주인공3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나오는 구도 -주인공1 여캐 꿈빛파티시엘 재질, 가장 풋풋하고 청춘 소설다움 요리대회나가고 썸도타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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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그러나 꽃보다도 적게 산 나여』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날에는 피어 있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잘 시드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 속의 나는 여전히 파릇하다. 모쪼록 독자들께도 이 연두의 시절이 지닌 생기와 온기가 오롯하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시인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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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아~~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유도 둘렛길 걸을 때 찍은건데 내 곁에 앉은 향커피가 너무 이뻐서 눈이 부셔서 내가 눈을 못 뜨겠드라 향커피 옆에 여사님도 닉은 모르겠는데 진짜 풋풋하고 곱제? 지금은 더러 농익은 어르신도 계시지만 이때 만 해도 진짜 파릇하다 그자?~~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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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를 기다리며 / 박래여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색을 덮어가는 녹색은 하루가 다르다. 모과나무에도, 산수유나무에도 잎눈이 파릇파릇하다. 잔디밭에는 토끼풀이 먼저 파릇하다. 아침에 눈만 뜨면 화사한 벚꽃이 먼저 반긴다. 우리 집 밑에서 시작된 벚꽃 길은 등을 넘어간다. 사방 천지에 난 벚꽃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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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길목 김회장 번개 방문기 24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과 포도 참외 사서 팔당댐 옆에 있는 이석리로 출발 한다 청서원 입구에서 파릇 파릇 잔디 정원 수들 물이 오르네 뜰 입구가 잔디 청순하다 정원에 들어서도 봄비 온 뒤 새싹이 돋기 시작 한다 한옥에서 봄비 맞아 파릇 파릇하다 언제 와도 정겹게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