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거미는 거의다 풀어주고 귀뚜라미 노린재 등등 다풀어줌 바퀴까지도 방생해 준적있음 죽이는게 더 징그러워서 화랑곡나방 파리같은 날벌레 아니고서야ㅋㅋㅋ 날만난걸 다행인줄 알아 칵씨

오늘 꼬마 피카소가 되어 색칠하기, 스티커붙이면 피카소 같은 나를 꾸며 보았어요 우리 꼬마피카소들의 작품 감상해보셔요 나의...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가끔 보이는 파리, 모기 벌레를 보고 선생님 잡아요 이야기하는 친구들... 예쁜 꽃잎반...

한 며칠 된건가? 내가 일때문에 바빠서 밤에 들어오고 어쩌고하면서 까먹고 살았는데 오늘 주방에 음쓰통 근처에 참외씨같은 게 막 흩뿌려져있길래 한참을 생각했다고.. 정신나가겠다 부엌 청소만 3~4시간 했어..ㅜ 나 PTSD 온다.. 검찰이 벌레도 잡아...

가져다 준다 하여 유익한 곤충으로 인식되어 이른바, 향(香)을 따라가면 꽃을 만나고 꿀벌(蜂)을 따라 가면 꿀을 만나지만 파리(蠅)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지만, 다음과 같은 반전이 일어난다. 꿀벌 봉(蜂)의 글자를 파자(破字)하면 벌레 충(虫) +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