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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심리학 카페는 저자가 23세에 남편과 사별하고 심한 우울증으로 술만 마시다가 불안해하는 아들을 보고 생각을 고쳐 10년간 정신분석치료를 받아 회복한후 매주 목요일 18년간 카페를 열어 다녀간 5만명의 삶에서 얻은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쓴 글...

올해 48번째로 읽은 책은 "파리의 심리학 카페"입니다. 부모와의 애착 장애로 심리적인 상처가 있던 글쓴이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학 카페를 열었고, 그 카페에서 상담했던 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정리해 둔 책이라 말씀드릴 수...

서점에 갔다가 딱 눈에 띄는 책이 있어서 데려왔습니다.. 저자는 모드 르안.. 파리에서 심리학 카페를 운영하면서 19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심라상담가 랍니다.. 재미있을 것 같죠.. 주말에 이 책과 함께 보내야겠습니다..

요즘은 어떤 분야를 공부하든지 심리학이 기본이 되야한다고 합니다. 상품을 잘 팔기 위해서도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서도 사람들의 심리를 알면 되면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심리학 쪽으로 관심이 가게 되고 후에 청소년 심리상담...

사람이 우리 삶을 눈부시게 만들어 주지만 그가 떠난다고해도 나는 여전히 꽤 괜찮은 사람으로 남는거다. 조금은 볼품없어질지 몰라도 케이크 자체의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케이크는 그 자체로 여전히 먹음직 스러울 것이다. <파리의 심리학 카페> 중에서

진정한 칭찬은 편안한 동물원에 가두기 위해 주는 작은 보상이 아니라, 넓고 푸른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칠 수 있도록 하는 격려입니다.

읽어 보신분 계신가요? 구하기 쉬운 책인가요?

어빈 얄롬이 ‘공감’에 대해 설명할 때 나온 것인데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심리상담사 모드 르안이 자신의 책 ‘파리의 심리학 카페’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혹시 당신도 이런 경험이 있었나요? 공감은 곧 상대방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죠. 잠시 당신이...

그것은 파리의 명소 1순위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단지 자주 보는 것만으로 호감이 증가하는 것을 두고 '에펠탑 효과'라고 한 것입니다. ‘단순 노출 효과’는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