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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리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디에 귀의하는 것을 부처님께 귀의한다고 하는 것입니까?” 그때에 여래께서 하나하나 알맞게 풀이하면서 대답하셨다. “붓다[佛陀]라 함은 깨달았다[覺]는 것이니, 온갖 법의 모양을 깨달아 환히 알기 때문...

여기저기 아무데나나 볼수있는 풀꽃 모기들도과도 친하죠 근데.. 야가 꽃이 하~~해요 줄기.잎은 연두 연두 많이들 좋아하는 녹화! ㅎㅎ 풀꽃이라 별관심 못받은듯.. 우리만 좋아라 좋아라 새하얀것이 참 예뻐요

무리의 풀을 만날 때가 있다. 날 때나 자라고 나서나 모두 별나다. 고사리와 고비가 그것이다. 양치식물(羊齒植物)이라고도 한다. 양치란 양의 이빨이란 뜻이다. 그 이유는 톱날처럼 생긴 잎 둘레 모양이 양의 이빨을 닮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숲의 한편...

아니고 풀은 다 그래요. 쇠뜨기도 쌍놈 중에 왕 쌍놈이다. 뿌리를 뽑으면 딸려 나오다가 끊겨. 맞아요. 뽑으면 할아버지 까지는 딸려 나오다가 손자는 뿌려가 끊겨요. 끊긴 손자가 싹을 틔운다는 거는 알고 있죠. 알고 있지. 할아버지가 딸려 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