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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로 / 그동안 太 (태): 너무 瘦生 (수생): 수척해졌구나 / 여위었구나 瘦 : 여윌 수 1.여위다(몸의 살이 빠져 파리하게 되다) 2.파리하다(핏기가 전혀 없다) 3.마르다 4.메마르다 5.약하다(弱--), 희미하다(稀微--) 6.작고 가늘다 7.오똑하다 "總為從前...

경쟁력. 이들 가격은 비공개지만 수억~수십억원으로 알려져.(매경) 10. 핼쓱하다(x)/핼쑥하다(o) →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리하다’는 말은 ’핼쑥하다‘가 맞다. 한편 '해쓱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얼굴에 핏기나 생기가 없어 파리하다'는 뜻으로...

얄피다 (형용사, 옛말) ㅡ 야위고 파리하다. ㅡ 겨울을 지내며 얄핀 얼굴빛이 되었다. * '얇다’의 옛말로 여린 느낌이 서려 있음. 이울다 ㅡ 꽃이나 잎 따위가 시들거나 빛이 바래다. ㅡ 해가 이울 무렵, 들꽃 냄새가 바람에 묻어왔다. * 계절의 덧없음을...

한층 요란한 소리! 고이한 약탈자(略奪者)여! 내 정열(情熱)밖에 너들에 뺏길 게 무엇이료. 가난한 귀향살이 손님은 파리하다. 올 때는 왜 그리 호기롭게 몰려 와서 너들의 숨결이 밀수자(密輸者)같이 헐데느냐 오- 그것은 나에게 호소(呼訴)하는 말 못할...

한 것까지 후회했다. ​ 15절의 말씀이 인상 깊다.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다.” ​ ‘파리하다’는 말은 몸이 마르고 낯빛이나 살색에 핏기가 전혀 없는 상태를 뜻하는데, 오늘 본문은 그들의 영혼이 그렇게...

장을 보고 올 때까지 할머니는 그 자리다. 땅을 내려다보며 발끝으로 뭔가를 그리고 있다. 짧은 바지 사이로 보이는 발목이 파리하다. 할머니 앞으로 간다. 나이 든 사람을 보면 친정엄마 생각이 나서 오지랖이 넓어진다. 누군가도 나처럼 엄마에게 오지랖...

영췌(榮悴): 榮枯盛衰 悴 파리할 췌; ⼼-총11획; [cuī] 파리하다, 근심하다, 마음 아파하다, 시들다, 생기를 잃다

夏簟靑琅玕〕”라는 구절이 있다. 주5) 何方: 어느 곳. 어느 쪽 주6) 憔悴: (얼굴 따위가) 초췌하다. 여위다. 수척하다. 파리하다. (식물이) 시들하다 주7) 鳴朝陽: 『시경(詩經)』 「권아(卷阿)」에 “봉황이 우네, 저 높은 언덕에서. 오동이 자라네, 저...

구름 속 달을 보다가 (6) 소랑/조경애 칠월 초열흘 서편 하늘 구름 비킨 쪽 달이 파리하다 무슨 연유인지 밤과 낮으로 하늘 보는 횟수가 많아졌다 먼저 가신 부모님이 부쩍 그리운 건 그곳을 갈망하는 걸까 아들 집만 생쥐 술방구리 드나들듯 하다 보니...